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 깜란 홍늉스파 내돈내산 후기(60분, 약 28000원)

안녕하세요. 준이 맘입니다. 나트랑 열흘 여행동안 호텔 스파가 고급지고 좋았지만 매일 가기에는 부담되서 깜란지역 무료 픽드랍해주는 홍늉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이날도 한식을 먹기 위해 스푼 한식당 인근에 있는 오션스파를 먼저 알아봤지만 예약이 꽉차서 근처 다른 스파를 알아보가 홍늉스파를 가봤습니다.

족욕을 대기공간에서 간이식(?)으로 하고 락커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마사지 룸으로 이동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곳은 발 마사지를 받는 공간 모습입니다.

마사지룸은 커튼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늑하고 프라이버시도 보호되어 편했습니다. 다만 엎드렸을때 얼굴쪽에 베드 홀이 없어서 숨쉬기에는 약간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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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허브오일 바디 마사지 60분 55만동에서 2인 이상이라서 10% 할인받아서 약 28,500원(49.5만동)을 결제했습니다. 10살 아이도 어린이 금액이 아닌 성인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스파 예약은 카톡에서 홍늉스파 친구추가하셔서 소통하시면 됩니다.

홍늉스파는 마사지 마치고 주는 요거트와 망고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마사지 마치고 한식당 스푼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차로 2분정도 걸렸네요.)

이상 홍늉 스파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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