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1 전직 결혼정보회사 (결정사) 커플매니저 근무 후기 (경단녀 추천) 안녕하세요. 준이 맘입니다. 저는 15년간 직장생활을하고 현재 전업 맘입니다. 커플매니저로 인턴기간 근무하며 느꼈던 점을 공유드립니다. 저는 소개팅을 주선하는 일을 좋아했고 실제로 제 지인 세 커플을 결혼시켰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나중에는 결혼정보회사(결정사)에서 커플매니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도전해서 인턴기간 근무하였습니다. 초등학생 아이 케어와 병행하기 어려워서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다시 일해보려고 합니다. * 특정 결혼정보회사를 노출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어느 결정사였는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양해해주세요^^*1. 생각한 것보다 치열함 결정사의 매니저님들은 모두 여성분들이었고 40대 중후반부터 50대가 메인 연령층이었습니다. 알다시피 여성분들이 치열하게 일하고(특히 부동산 중개사무소).. 2025.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