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로스카보스ㅣ하드락 호텔 내돈내산 후기 (올인클루시브)

안녕하세요. 준이 맘입니다. 이번 땡스기빙데이에 10살 아이와 함께 로스카보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칸쿤을 다녀와서 올해는 캘리에서 멀지않는 로스카보스로 다녀왔는데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4박 5일간 먹고. 마시고. 수영하며 잘 보냈습니다. 결론 하드락 호텔은 '슬라이드+레스토랑'을 즐긴다면 강추입니다.

 

1. 하드락 호텔 수영장

10살 저희 아이는 저 흰색과 초록 슬라이드를 200번은 탄것 같습니다. 어른이 타기에도 재미있는 슬라이드고 물이 깊어서 수영해서 나오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2. 하드락 호텔 레스토랑

반응형

하드락 호텔 레스토랑은 예약을 받지 않고 현장 대기 입장이며 ZEN의 테판야끼 철판요리(12석)만 예약 가능하니 호텔 체크인 하자마자 ZEN가서 예약부터 하세요! (일반 테이블은 현장 대기 입장)  저희는 예약하는지 몰라서 못 먹었습니다:)

1) 가장 맛있었던 TORO 스테이크 레스토랑

저녁 5시 30분 오픈이나 4시 45분경부터 줄서기 시작합니다. 먼저 줄서시면 사람들이 우르르와서 뒤에 섭니다. 일찍 대기 한 사람들은 직원이 번호표 같은거 주고 저희는 5시 15분정도에 일찍 들었갔습니다. 인기 폭발 레스토랑이니 서두르시고 립아이 스테이크와 크랩차우더 스프 먹어보세요. 무료 와인도 있으니 말씀하시면 줍니다.^^ 실내는 시끄러워서 실외 테이블이 너무 좋았습니다.

밤의 야외테이블 분위기 보고 가실게요.

 

2) CIAO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조또가 맛있고 분위기 최고 레스토랑입니다. 조식 뷔페도 마켓오 말고 오전 8시에 여기로 가보세요. 여기도 야외 테이블 분위기가 너무 좋고 실내도 공간이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3) LOS GALLOS 멕시코 레스토랑

수영장 뷰를 보며 타코 먹기 좋았던 레스토랑으로 음식도 맛있고 휴양지 온 분위기였습니다.

 

4) ZEN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아래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왼쪽 공간은 테이블 공간(현장 입장) 오른쪽을 보면 철판요리 테이블(예약 필수)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또 다른 멕시코 레스토랑, 마켓오 뷔페가 있어서 레스토랑을 즐기기 좋은 호텔입니다.

 

3. 하드락 호텔 객실

그리고 저희는 <DELUXE PARTIAL OCEAN VIEW> 룸에 숙박했는데요.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깊은 욕실 욕조와 테라스 욕조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4. 하드락 호텔 액티비티

저희는 4박동안 레스토랑 가고 오락실, 쇼 보느라 외부 액티비티 하러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ㅎㅎ

리조트를 산책하면서 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이상 멕시코 로스카보스 하드락 호텔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하드락호텔과 바로 옆 노부호텔을 반씩 섞어서 갈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

 

멕시코 로스카보스ㅣ노부 호텔 (Nobu Hotel)